공모지침내용
14,400 X 8,100 픽셀 (300DPI)가 1,219 X 685.8mm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픽셀과 실크기 단위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12포인트 폰트라는 기준이 맞지 않는데 그 이유가. 12포인트가 보통 A4문서에서 읽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런데 이게 앞서 말씀드린 픽셀 작업환경기준에서는 1,219사이즈로 출력을해서 보았을때 훨씬 작게 보입니다.
그 이유가 작업환경에서 14,400 X 8,100 픽셀 (300DPI)으로 작업하면 이 크기를거의 "2~5미터" 단위로 보기때문에 이 환경에서 12포인트로 작업을 하게 된다면 사실은 5m짜리 크기에서의 12포인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장변 1,219mm 환경으로 출력하면 훨씬 작아보이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많은분들이 이 점에 관련해서 질의를 넣는것으로 보이는데 답변이라고는 고작 14,400 X 8,100 픽셀 (300DPI)이 기준이라니요. 그렇다면 1,219 X 685.8mm 기준은 아예 오류표기이므로 무시하고 "픽셀작업환경에서의 폰트12"가 기준이라고 명확히 말씀을 해주시던가.
mm작업환경에서 우리가 실제로 출력했을때 12포인트로 보이도록 작업해주시고 이를 14,400 X 8,100 픽셀 (300DPI)로 저장을 하면된다는 답변을 공모지원자들이 기대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14,400 X 8,100 픽셀 (300DPI)]와 [1,219 X 685.8mm]가 같은 크기가 아니고 폰트를 그래서 어디로 맞춰야 하는지에 대한질문에 픽셀단위로 하시면됩니다가 대답의 끝은 전혀 질의의 의도를 파악하시지 못한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디지털 심사장에서 공모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공모의 전문가 부분 역시 디지털 심사장에서 심사할 계획입니다. 공고문에 제시한 디지털 패널 사이즈는 서울시 디지털 심사장 기준에 맞춘 것입니다.
심사위원들은 디지털 화면을 통해 심사하게 되며,(아래 심사장면 참조) 12포인트 이상 기준은 실제 수차례 설계공모 심사를 통해 검증된 기준으로 심사하기에 지장이 없는 최소의 크기입니다.(디지털 패널은 8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추가 답변이 필요하시면 운영사무국(02-6010-1022)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디지털심사장 심사모습)
그러면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폰트 크기에 관련된 제한은 아예 없는것이며 감점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도 될지요?
현재 서울시에 구축된 디지털 심사장은 12포인트 이상 기준으로 심사하기에 지장이 없는 최소의 크기입니다.
이에 12포인트 이상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계속 뜻이 엇갈리는것 같아 더 정확히 초입 질문에 말씀드렸 듯 1,219 X 685.8mm작업환경에서 12포인트로 작성하고 300DPI이상의 해상도로 저장하는 것이 아닌, 14,400 X 8,100 픽셀 작업 환경 상에서의 12포인트 이상으로 맞추지 않는다면 감점인 사항으로 인지하겠습니다. 자유롭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지만. 폰트에 관련해서 감점이 있는지 없는지만 명확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